올해는 소엽풍란이 정말 많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글에서 소개해드린 소엽풍란은 벌써 많은 씨앗을
품고
있고요, 지난해에 풍성한 꽃을 피워서 아름다운 향기를 선물하고
난후에
수분을 해서 튼실한 꼬두리를 여덟개나 만들어준 소엽풍란이
올해도
세개의 튼실한 꽃대를 올려서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소엽풍란
특유의
향기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난해에 지나친
욕심에
너무 많은 꼬투리를 결실시켜서 올해는 꽃대가 올라오지 않을
것으로 여겼던 녀석인데 너무너무 고맙게도 올해도 꽃대를 만들어주니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올해는 적당히 향기를 맛본후에 조금 일찍 꽃대를 잘라주어서 더욱더 튼튼하게 배양해야 할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계속 감상할수 있게되기를
바라면서요~~~^^.

 "한솔 난 농원" 상징물인 소엽풍란입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던 오래된
약탕기에 옮겨 심은지 3년이 지났고요, 해마다 새뿌리가 내려서 지금은 정말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약 100년 가까이된 옛날 기왓장에 심어둔 또다른 소엽풍란 입니다
왼쪽에 심겨진 녀석은 일찍 먼저 꽃을 피워서 3개의 꽃대 흔적만 남아 있네요.

 지난 5월 12일에 소개해드린 소엽풍란입니다. 5월 20일에 수분을 시켰는데 다섯 꼬투리중 네개가 수분이 잘되어서 씨방이 튼튼하게 잘자라고 있네요...

      위쪽에서 소개된 모습으로 세워서 전체 모양을 다나오게 한것입니다.

       위쪽 모습을 세워서 다나오게 한것입니다.
Posted by 수양버들
경사농(경산시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 정기 모임이 6월 21일 저녁 6시부터 "상쾌한 곤이네 농장"에서 열렸습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서 회원 서로간의 정보교류와 보다더 발전적인 내일로 나아가기위한 새로운 교육과 더불어서 돈독한 정을 나누는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임입니다.
이번에는 바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곤이네 농장에 초대해 주셔서  회장님과 여러 고문님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셔서 성황을 이루고 맛있는 오리백숙을 비롯한 정성껏 준비하신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특히 시원한 야외에서 가든파티로 열려서 더욱더 멋진 밤이되었습니다. 더구나 무더운 날씨속에 회원들에게 더욱 맛있는 오리백숙을 접대하기 위해서 가마솥에 장작불을 피워서 정성을 다하신 농장주인 정 사장님의 열의에 정말 고마움과 감동을 가득가득 느낍니다.

"상쾌한 곤이네 농장"에서는 참가죽과 자두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참가죽과 자두를 모두 무농약으로 재배하여서 전량 사이버 공간에서 판매하는 정말 대단한 농장입니다. 곤이맘님은 네이버블로그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면서 많은 회원님들과 이웃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시면서 내일의 농촌 파워블로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임때마다 열강을 해주시는 최일규 우육 선생님의 트위트에 관한 
안내 말씀도 있었고요...

 농업기술센터 이진숙 선생님의 전국 농업지도사 세미나에 대한
참가 안내 말씀도 있었고요

마침 이날이 곤이맘님의 생일이라서 다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곤이네 집앞 넓은 뜰이 가득차서 복잡할 정도로 많은 회원님들이 성황을 이루었어요...

연근지기 총무님의 공지사항 발표 및 안내 입니다요~~~^^ 




 

Posted by 수양버들
 오랜 가뭄끝에 모처럼 내린 단비가 대종리 들판의 모든 작물들과 산천초목을 촉촉히 적셔주고 있습니다. 지난 유월 삼일에 밭고랑에 비닐을 씌워서 고구마, 고추와 야콘 등의 모종을 심었었는데 그 이후로 비다운 비가 한번도 내리지 않아서 너무나도 메말라 있던터라 이번에 내리는 비는 단비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동안 물주기를 한것만도 서너번은 더 됩니다. 지금 내리는 비와 이어지는 예보된 장마비로 이제 물 걱정은 덜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농촌의 들녘은 때맞춰 내려주는 비와 햇살 등등 적당한 자연의 섭리가 너무나 간절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번의 단비로 대종리의 들녘에서는 올해도 풍년을 기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솔 난 농원에서 내려다본 대종리의 들판 모습 입니다.


한솔 난 농원 앞에서 비오재 방향으로 올려다본 모습입니다.
산골마을이라서 경지정리도 안되어있는 자연그대로의 무논으로 연간 1모작만 경작
하고 있으며 멀리 왼쪽위 철탑이 보이는 곳이 대종리의 초입관문인 비오재(해발 248 m)
이고요.


조금 멀리 떨어진 건너편에서 바라다본 한솔 난 농원 전경으로 입구와 현관 앞에 넝쿨 장미가 활짝 피어있고 2007년도에 심은 각종 유실수들이 제법 많이 자란 모습입니다.


아담하면서도 아름다운 "점지(占池)"의 모습으로 한솔 난 농원으로 오실때 "비오재"
고개를 넘어서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윗쪽에 경작하는 농경지가 거의
없어서 아주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낚시하러 오기도 하구요...


유월초에 모내기한 벼들이 제법 많이 자라서 짙은 녹색을 띄고 있네요...
전혀 경지정리가 안된 자연 그대로의 논두렁 모습도 보이구요... 

Posted by 수양버들

올해 봄날씨가 유난히도 변덕스러운 결과로
참외와 딸기등의 생육장애로 많은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도를 통해서 아시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그 피해는 여러곳에서도
나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며칠전부터 자두나무를 유심히 관찰하다가
어이없개도 "기형과"가 주렁주렁 달린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 발견했을때는 두세개
정도 눈에 띄던것이 시간이 흐를수록 그 피해
정도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세밀하게 관찰해도 별다른 병징은 없어 보이는데
기형과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두 꽃이 한창 피어 있을때 폭설이 내렸었는데
동해로 인한 생리적인 장애현상으로 추측됩니다...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 열매보다 굉장히 크게 발달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80% 이상이 기형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제데로된 자두맛을 볼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 

Posted by 수양버들
며칠전에 물을 주던 아내가
소엽풍란이 꽃대를 물고 있다고 하더니
어느새 소박하면서도 멋스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하얀 꽃속에서 너무나도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가 베어나오면서 ...
두 줄기의 꽃대에서 다섯 송이의 꽃이 피어나고 있네요...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단정한 모습이 싱싱함과 어울리네요...

오래전부터 집에서 보관해오던 골동품 접시에 지난해에 옮겨 심어두었던
것이죠

저는 이 소엽풍란의 향기에 매료되어서 해마다 오월이 다가오면
은근히 행복한 미소를 띄우기도 한답니다...^^

u1fw8lVh5T1JtiL4QfbWpG0SV4PWY6QZY0sPAIu99ig,
Posted by 수양버들
그저께 일요일 저녁에
저희 한솔난농원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산우리농장주인 전덕권님께서 저녁 식사에 초대해
주어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 가서 정말 맛있는 저녁을
함께 나누고 오랫만에 맥주 한잔도 즐기는 아름다운 밤이
되었습니다...
산우리농장에서는 한우를 사육하면서 고사리도 재배하고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햇고사리인 "참고사리"를
시식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도톰하게 살이오른 "참고사리"가 정말 연하고 부드러우면
서도 "
참고사리" 고유의 향이 살아 있어서 너무너무 멋진
맛이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기막힌 맛이었습니다...

"산우리농장"을 잠깐 소개해 드리면요,
저희 한솔난농원이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경산의 오지로
잘 알려져있는 용성면 육동이고요(평균 해발 250 M) ...
저희 농원에서도 한고개를 더 넘고서야 나타나는 그야말로
청정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사리, 두릅, 초피나무,
취나물등등 각종 산야채와 산도라지, 약초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솔향기를 맡으며 숲속길을 산책할 수 있는 멋진
능선길도 있고요, 가을이 되면 풍성한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는 밤나무도 제법 많이 심어져 있으며, 이 모든것이
어우러져서 아름답게
가꾸어진 육천여평의 농장에서
지금은 서른이 조금넘게 키우고 있는 한우를 조만간에
백여두로 늘려갈 계획을 세우고
농민사관학교에서 "한우 마이스터" 과정을 공부하면서,
열심히 열심히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는 정말 멋진 친구이자
가장 가까운 이웃인 전덕권농장주님이 음식 솜씨 좋고 손님
접대 잘하는 멋진 부인과 꿈을 엮어가는 곳입니다...


햇고사리를 수확하여서 조리한 "참고사리" 입니다...

두릅순과 취나물을 집에서 담근 국산콩 된장으로 요리한 것입니다...

애호박, 머위순, 청양고추, 표고버섯가루 등을 듬뿍넣고 끓인 국산콩
된장입니다...

이외에도 총각김치, 부추전등등을 곁들인 환상적인 웰빙
식단 이었습니다...

산우리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참고사리" 입니다...
사진이 반사되어서 잘보이지 안네요... 죄송합니다...

작년에 400여평의 땅에 고사리 종근을 심어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하여서 햇볕에 잘 갈무리한 "참고사리" 상품
입니다...
아직~~~ 처음이라서 상표도 준비중에 있고요,
"참고사리"는 산우리농장의 상표명입니다...
올해 첫수확이라서 많지는 않지만요,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산우리농장주인 전덕권님(011-9570-0375)께 연락
하시면 정성껏 포장하여서 택배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가격은 잘 갈무리한 건고사리 600g 에 오만원
입니다... 시중가격보다는 20% 정도 저렴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산우리농장은 너무 떨어진 산골이라서 인터넷
연결이 아직안된 곳이고요...

고사리는 올해 추가로 500여평을 더 확장하여서
재배하고 있고요 일단 한번 드셔보시면 진정한
 "참고사리" 맛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Posted by 수양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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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어느집 정원에 심겨져있는 이나무의 열매가 너무 예뻐서 지인에게 부탁해서 어렵게

구해서 우리집 뒤안에 심어 두었는데 올해 이렇게 멋진 열매를 풍성하게 달고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네요...

이 나무를 보는 순간에 아~~ !! 꽃꽂이용 소재로 사용하면 정말 멋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죠...

저희집이 비교적 추운곳인데도 동해도 전혀없이 잘자라고요 심어둔 곳이 척박한 땅임에도 튼실

하게 잘 자라네요...

지난 10월에 가지 몇개를 길게 잘라 대구에서 화원을 오래 운영하신 분에게 소재로 사용하면

어떠하겠느냐고 자문을 구했더니 대량으로 생산만 된다면 정말 좋은 소재가 되겠다고 하셨죠..

지금 저희 농원에서 증식중에 있는데요, 어느정도 양산이 되면 소재목을 생산하는 단지로 육성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아직 이 나무의 정확한 명칭을 알지 못해서 부끄럽고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가르침 부탁 드리겠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농촌의 현실속에서 비교적 쉽게 관리해서 새로운 소득원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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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양버들

한솔난농원에는 든든한 외곽 경비병이 있슴다...

경비대장 "끝순이"와 충직한 경비병 "포동이" 임다...

우리의 충성스런 경비대장 "끝순이"가 지난 9월 14일 아침에

60일간의 임신을 끝내고 아주 귀엽고 똘똘한 예비 경비병 네마리를

건강하게 출산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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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후 2일째 모습입니다 풀어 주었던 줄을 안타깝지만 묶을수 밖에...


근데 요녀석들 굉장한 우량견으로 태어났슴다...

미래의 경비대장 감으로 딱이라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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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잠버릇이 고약하군요...

지가 무슨 사람이라도 되는양 반듯하게 누워서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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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24일째 모습임다...

정말 귀엽고 똘똘해 보이지 않나요???

이 녀석들 예쁜 이름을 공모합니다 !!!

선정된 분들께는 직접 재배한 맛있는 고구마 한박스씩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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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초에 꽃이 핀 소엽풍란을 7월 15일에 인공 수분을
시켰는데 종자 꼬투리가 많이 달렸다. 모두 여덟 꼬투리가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다. 이 녀석들 조금 더 키운후에
배양병 내에 파종을 하면 상당히 많은 개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림잡아도 일만 개체 이상은 될 듯 하다. 일반 소엽풍란에
비해서 꽃이 조금 늦게 피는 편이고 세력이 좋아서
잘 자라고 코
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향기는 가히 명품의
반열에 들만하다.
우량 개체를 많이 육성하여 전국의 애란인들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2~3년이 지난 다음에...

오래전에 어머니께서 사용하셨다가 집 뒤안에 내평겨쳐
있던 약탕기에 심어 보았는데 의외로 잘자라고 모양도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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