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나무를 심어둔 포장에서 분재로서의 가능성이 엿보이는
두 그루를 선택하여서 밭에 심어 5년동안 정성들여 키운후에
윗가지를 정리하고 뿌리의 절반을 단근작업하고 다시 1년을
자라게한 다음 반대편 뿌리 절반을 자르고 또다시 1년을 기다
린 후에 완전히 캐낸후 직근을 자르고 옮겨 심고 1년을 관리
한 후인 올해 봄에 가지를 다듬고 드디어 화분에 옮겨 심게
되었습니다... 옛부터 제데로된 분재 작품 하나를 만들려면
삼대에 걸쳐 100 여년의 세월이 필요하다는 말이 새삼 떠오르
는 순간입니다...
밑둥치에서 외대로 올라와서 위에서 일곱 가지로 뻗은 한
그루를 "매실"이라하고, 밑둥치에서 다섯 가지로 올라온 다른
그루를 "매화"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분에 심기전의 "매실"이 모습입니다...

분에 심기전의 "매화" 입니다...

분에 심은후 잎이 나오고 있는 "매실"이...

분에 심은뒤 잎이 나오고 있는 "매화"...

이 녀석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세련되지 못하지만
내년 봄에는 멋진 꽃을 피우리라 기대하면서
정성껏 관리해갈 것입니다...

이 녀석들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랐습니다...
내년 봄이 기대되네요...^^

Posted by 수양버들